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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함이 그대로..오하영, 가을 청청패션의 정석

등록일
2026-09-17
 
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청청패션으로 영화관 나들이에 나섰다. 오하영은 1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자연스러운 스타일링과 함께 특유의 풋풋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오하영이 이날 선택한 룩의 중심은 데님이었다. 살짝 빛이 빠진 듯한 데님 팬츠에 크롭 기장의 데님 재킷을 매치해 상하의를 모두 청 소재로 통일했다.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청청패션을 짧은 재킷과 긴 헤어스타일로 풀어내면서 한층 가볍고 캐주얼한 느낌을 완성했다. 현장 사진에서도 데님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와 깔끔한 실루엣이 돋보였다. 
 
특히 오하영의 스타일링은 과하게 꾸민 느낌보다 일상적인 나들이룩에 가까웠다. 데님 셋업처럼 보이는 상하의 조합에 심플한 이너를 더해 전체적인 균형을 맞췄고, 별도의 화려한 장식보다는 청 소재 자체의 분위기를 살렸다. 덕분에 시사회라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캐주얼룩이 완성됐다.
청청패션은 상의와 하의를 모두 데님으로 맞추는 만큼 소재와 색감의 차이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하영처럼 상의는 짧은 크롭 재킷으로 선택하고 하의는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팬츠를 매치하면 비슷한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답답한 느낌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연출하면 가을철 데일리룩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조합이 된다.
 
이날 열린 ‘타짜: 벨제붑의 노래’ VIP 시사회에는 오하영을 비롯해 티파니, 설현, 조이현, 츄, 효민, 아린, 예린 등 여러 스타들이 참석했다. 영화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한 장태영과 모든 것을 빼앗은 동명의 절친 박태영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영화로, 9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하영은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한 뒤 그룹 활동과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에이핑크는 팬송 ‘15th Season’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화려한 스타일 대신 데님을 활용한 청청패션으로 등장하면서 가을에 따라 입기 좋은 편안한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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