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웰니스' 트렌드가 겨울 아우터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기능성을 극대화한 제품이 주목받는 추세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앰배서더 변우석과 함께 25 FW 시즌 히어로 상품 '반슬리 다운 숏패딩'을 선보이며 이러한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의 핵심 경쟁력은 신소재 '히트코어 축열 안감'이다. 탄소 원자 구조의 그라핀 원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구현했다. 정전기 방지 기능까지 갖춰 겨울철 야외 활동 시 편의성을 높였다.
디자인 또한 다양성을 확보했다. 아웃도어 무드의 립스탑부터 유광, 내추럴 와샤 소재까지 여러 옵션을 제공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기능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이번 신제품이 2539 고객을 중심으로 새로운 '데일리 다운'으로 자리매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