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한 크기의 오버사이즈 스크런치는 올여름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스크런치는 착용하는 순간 얼굴을 무척 작아 보이게 하는 놀라운 효과를 선사하며, 더위로 인해 줄줄 흘러내리는 땀으로부터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유지시켜 하루 종일 상쾌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크리에이터 린다와 모델 소피 볼란처럼 오후가 되면서 기름지고 흐트러지기 쉬운 앞머리를 매끈하게 넘기고, 깔끔한 슬릭 번으로 정리한 후 과감하고 볼드한 디자인의 스크런치로 마무리하면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손쉽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오버사이즈 스크런치는 일상적인 룩에 미묘하면서도 강력한 포인트를 더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