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토스 복지 진짜 충격이네요? 직원이 '심부름꾼' 있냐고 물어봤는데, 진짜 개인적인 용무까지 도와주는 팀이 있대요! 맛집 추천, 여행 계획, 심지어 소개팅 장소까지 찾아준다는 직원들 댓글 보고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직원들이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이런 지원을 해준다는데... 진짜 꿈의 직장 아닌가요?
그런데 그 '심부름'을 담당하는 포지션 공고가 떴는데, 6개월 단기 계약직에 월 급여 230만원이라고 하네요. 직원들은 엄청 편하겠지만, 그 일을 하는 분들은 또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복지의 이면을 본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