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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 만났다” ‘팬레터·마리 퀴리’ 임별, 10월 결혼

등록일
2026-10-02
 
뮤지컬 배우 임별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임별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다가오는 10월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랜 고민 끝에 조심스럽게 소식을 알린 그는 예비 배우자에 대한 애정도 함께 전했다.
임별은 예비 배우자를 두고 “내가 흔들릴 때마다 단단하게 잡아주고, 언제나 나를 가장 나답고 편안하게 웃게 해주는 참 고마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함께 마주 앉아 평범한 일상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을 얻는다며, 이 사람과 함께라면 앞으로의 삶이 따뜻하고 즐거울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배우 생활도 돌아봤다. 임별은 2015년 처음 무대에 오른 순간을 떠올리며 지금까지 팬들에게 받은 응원과 사랑 덕분에 무대 위에서 행복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이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셈이다.
이어 임별은 “우리 두 사람의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 같다”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무대 위에서는 변함없이 진심을 다하고, 평범한 일상에서는 서로 아끼며 예쁘게 잘 살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임별은 2015년 뮤지컬 ‘머더 발라드’로 데뷔한 뒤 꾸준히 무대에 올랐다. 이후 ‘팬레터’, ‘마리 퀴리’, ‘몬테크리스토’, ‘박열’, ‘아가사’, ‘이프덴’,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입지를 넓혀왔다. 작품마다 여러 인물을 소화하며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온 배우다.
무대에서는 배우로, 일상에서는 한 사람의 반려자로 새로운 출발을 앞둔 임별은 직접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오랜 시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가정을 이루게 된 만큼 결혼 후에도 무대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앞둔 임별에게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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