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형은 끊었지만, 노화는 어쩔 수 없네요."
가수 이지혜가 45세의 나이에 받은 '실리프팅' 시술 과정을 과감하게 공개했다.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46세쯤 되어 보니 노화가 뚜렷해져 오랜 고민 끝에 시술을 결정했다"며, "우리 나이 또래의 많은 관심사인 리프팅을 몰래 하지 않고 오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과거 "성형을 끊었다"고 선언했던 그는 "나이가 드니 얼굴의 단점이 보여 짧은 시간에 강력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실리프팅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시술 후 "실이 20개 들어갔다"고 밝힌 그는 뚜렷해진 얼굴 라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술 후 이지혜를 본 딸 태리는 "처음엔 엄마가 아파 보여 걱정했는데 지금은 괜찮다"고 말했고, 남편 문재완은 "완전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지혜는 실리프팅에 이어 입술 문신 후기까지 전하며 "개인적으로 만족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광고가 아닌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시술"임을 분명히 하며 솔직한 매력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