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2기에서 아쿠아 멤버들이 카페에 갔는데, 9명이라는 인원수에도 불구하고 마리가 혼자 덩그러니 앉아있는 장면이 나오더라고요.
다른 멤버들은 삼삼오오 모여 앉아있는데 마리만 혼자...
물론 연출이나 스토리상 어쩔 수 없었겠지만, 괜히 제 마음이 다 아프고 마리가 왕따 당하는 것 같아 보여서 속상했어요.
혹시 저처럼 이 장면 보고 마음 아팠던 분 계신가요? 아니면 이 장면에 대한 다른 해석이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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